숲 머그컵

숲 머그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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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길을 산책하며 만난 풍경과
    이야기를 담은 머그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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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락바스락, 톡톡, 쏴아아. 
마른 잎 밟는 소리, 나뭇가지 부러지는 소리, 잎사귀 흔들리는 소리… 
숲의 목소리를 따라 겁내지 않고 숲의 안쪽으로 한 걸음 옮겨봅니다. 
낯선 이의 발자국 소리에 긴장하던 새들은 어느샌가 마음을 놓은 듯 노래를 들려줍니다. 
짹, 짹, 짹, 짹.

이윽고 멈춰 선 곳은 그들의 둥지 아래입니다. 
키가 큰 나무의 꼭대기에는 햇볕이 잘 들고 하늘이 한눈에 들어오는 집이 하나 놓여 있습니다.
나뭇가지와 진흙으로 빚어 만든 작고 소박한 집. 
한참을 올려다본 뒤에, 숲에서 내려오며 내가 살고 싶은 집을 머릿속에 그려보았습니다.










자연을 닮은 색을 사용하여 일상에서 마주치는 장면과 마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눈을 감고도 보이는 것, 사라지지 않는 것, 아무것도 아니어서 특별한 것을 표현하길 좋아합니다. 여기까지 흘러온 수많은 나와 그림들을 돌아보니 그림을 그리고 있을 때만은 나는 집 같은 곳에 있는 기분이 들었고 그곳에 오래오래 머물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I use colors that relate nature to encounter the scenes and minds we face in everyday life. I especially like to express such things that we see even with our eyes closed, that does not disappear and that is special because it is unimpressive. Looking back at the numerous paintings that have flowed with me as far as here, in the presence of drawing and painting I feel as I was in a place like home and I wanted to stay there for a long time.



Information
제조사: 리리키친
제조국: 중국
프린팅: 대한민국

Size & Material

73x80(mm) 236ml
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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